여름철,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 건조기가 없다면 고민이 들게되는 빨래 말리기..!
특히 꿉꿉한 냄새가 배어 나면 다시 세탁해야 할까 고민될 때도 있고요.
오늘은 빨래 냄새 없이 보송하게 말리는 여름철 빨래 꿀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 1. 세탁기 문 열어두기
세탁 후 세탁기 내부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세탁 후엔 꼭 문을 활짝 열어 습기를 낮출 수 있도록 건조해 주세요.
✌ 2. 식초 한 컵 넣어 세탁하기
세탁할 때 식초 한 컵을 함께 넣으면 세균 억제는 물론,
섬유 탈취 효과까지 있어서 쾌쾌한 냄새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표백제와 함께 사용 금지하셔야 한답니다!
🤟 3. 실내건조엔 ‘선풍기+제습기’ 조합
장마철엔 빨래를 실내에 널어둘 수 밖에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공기 순환이 핵심입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대기 흐름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제습기를 함께 사용해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해보세요.
✋ 4. 빨래는 간격 넓게, 두껍고 얇은 건 분리해서
빨래를 한꺼번에 겹쳐 널면 건조가 느려지고 냄새가 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수건, 후드티 등은 따로 널고, 간격도 넓게!
빨래걸이를 여러 개로 나눠서 널기만 해도 효과가 커요.
🖐 5. 건조 후 바로 개고 보관하기
특히 빨래가 말라서 걱정없을거라 생각하고 마른빨래를 오래 널어두면 다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보송해졌을 때 바로 개서 보관하고, 보관 장소의 습도 관리도 함께 해주세요.
드라이룸이나 옷장에 숯이나 실리카겔 탈취제를 함께 두면 더 효과적입니다.
💡 마무리 한마디
여름철 빨래 냄새는 습기와 세균의 번식으로 인해 나기 마련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위 다섯가지 주의사항만 지켜주신다면, 장마철에도 산뜻한 옷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어요!
이제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은 없도록!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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