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여름철 빨래 눅눅함부터 냄새 없애는 꿀팁 정보 !

by 흐꾸유 2025. 5. 22.

여름철,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 건조기가 없다면 고민이 들게되는 빨래 말리기..!
특히 꿉꿉한 냄새가 배어 나면 다시 세탁해야 할까 고민될 때도 있고요.
오늘은 빨래 냄새 없이 보송하게 말리는 여름철 빨래 꿀팁 5가지를 소개합니다!


☝ 1. 세탁기 문 열어두기

세탁 후 세탁기 내부 습기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해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세탁 후엔 꼭 문을 활짝 열어 습기를 낮출 수 있도록 건조해 주세요.


✌ 2. 식초 한 컵 넣어 세탁하기

세탁할 때 식초 한 컵을 함께 넣으면 세균 억제는 물론,
섬유 탈취 효과까지 있어서 쾌쾌한 냄새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표백제와 함께 사용 금지하셔야 한답니다!


🤟 3. 실내건조엔 ‘선풍기+제습기’ 조합

장마철엔 빨래를 실내에 널어둘 수 밖에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공기 순환이 핵심입니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로 대기 흐름을 만들고,
가능하다면 제습기를 함께 사용해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해보세요.


✋ 4. 빨래는 간격 넓게, 두껍고 얇은 건 분리해서

빨래를 한꺼번에 겹쳐 널면 건조가 느려지고 냄새가 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수건, 후드티 등은 따로 널고, 간격도 넓게!
빨래걸이를 여러 개로 나눠서 널기만 해도 효과가 커요.


🖐 5. 건조 후 바로 개고 보관하기

특히 빨래가 말라서 걱정없을거라 생각하고 마른빨래를 오래 널어두면 다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보송해졌을 때 바로 개서 보관하고, 보관 장소의 습도 관리도 함께 해주세요.
드라이룸이나 옷장에 숯이나 실리카겔 탈취제를 함께 두면 더 효과적입니다.


💡 마무리 한마디

여름철 빨래 냄새는 습기와 세균의 번식으로 인해 나기 마련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위 다섯가지 주의사항만 지켜주신다면, 장마철에도 산뜻한 옷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어요!
이제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은 없도록!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해보세요 😊